우리 중학교의 악동 심봉팔. 봉팔이는 중간고사 도중 친구들이 컨닝을 한다는 오해를 하고, 지성이는 이를 중재하려다 싸움을 하게 된다.
친구들과 싸우면서 남자들은 우정을 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보통 남자들은 싸우면 화해하고, 화해하면 더 친해집니다. 이 영화를 보고 많은 학생들이 친구와 우정을 더 소중하게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날 평화로운 학교에 한 학생이 전학을 온다.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이질감이 느껴지는 전학생. 며칠 뒤 또 다른 학생이 전학을 오게 되고, 둘은 전학을 왔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쉽게 친해진다. 그런데 모든 사건의 시작은 두 전학생이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그 사건의 시작은...
대학 입시에 관한 압박감으로 서로 경쟁하듯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부하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어른들이 강요하는 대입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선택하며 살아갈 권리가 있으며,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을 영화속에 담으며, 이를 저지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한 국정원 요원의 모습을 세월호 사건 당시 민간 잠수사의 모습에 투영시켜 정부와의 대비를 주는 연출을 하였다.
그날, 바다로 가라앉은 수많은 희생자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본 영상은 세월호 피해자 분들의 마지막 카톡, 문자 메시지, 그리고 실제 미공개 동영상의 육성을 취합하여 이를 바탕으로 대사를 구성하였습니다. 별도의 촬영 없이 성우 분들의 목소리와 간간히 상황을 알려주는 자막 만이 등장해 더욱 큰 울림을 전합니다. 이 영상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하며, 세월호 희생자 분들을 잊지 않고 추모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느날,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성목에게 갑작스레 사과하는 동혁. 사과를 전한 후 동혁은 성목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하지만, 성목은 이런 동혁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결국 둘의 감정은 폭발해버리고. 과연 이들의 관계는 회복될 수 있을까?
일본이 지금 위안부 및 강제징용과 관련된 사과를 했을 때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용서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이 영화는 시작되었다. 우리가 고민하고 토론하며 내린 결론은 아무리 진심 어린 사과라고 해도 일본이 지금까지 보였던 왜곡적인 태도 때문에 우리는 더 신중하게 그 사과의 의미를 탐색할 것이고,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는 단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꾸준함이 묻어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것을 고등학생의 시선에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부 소재를 ‘학교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대사 한 마디, 한 장면 한 장면마다 할머님들의 아픔과 고통, 일본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녹여 내기 위해 노력하였고, 영화를 보는 이들이 진정한 사과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라는 질문의 답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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