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서 서포터즈는 한 팀을 지지하는 사람을 뜻한다. 한국에서 서포터즈는 특히 북을 치고 응원가를 부르며 열성적으로 응원하는 단체를 가리키는 의미가 강하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경기를 보러가더라도 예전처럼 응원가를 부르며 응원할 수 없는 제약 속에서 서포터즈들은 어떻게 하면 선수들에게 힘을 전달해 줄 수 있을지 고민이 많다. <우리 동네 축구팀4>는 성남 FC 서포터즈들이 응원 문화에 관련해 갖고 있는 고민들을 담았다.
성남 FC는 2016년 2부 리그로 강등된 역사가 있다. 성남 FC의 강등을 경험했던 서포터즈들은 그때의 아픔을 잊지 못한다. 그런데 2020년, 성남은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K리그 FINAL A에 진출하지 못했고, 0-6 패배를 비롯해 연패를 거듭하며 나쁜 성적을 거둔다. <우리 동네 축구팀5>는 팀이 안 좋은 성적을 거두자 괴로워하지만 끝까지 팀을 응원하고자 하는 성남 FC의 서포터즈들을 담았다.
성남 FC의 명운이 결정되는, 이른바 강등 결정전. 이 경기에서 이기면 잔류하고, 지면 강등된다. <우리 동네 축구팀6>은 한 시즌의 마지막에서 조마조마하게 경기를 지켜보는 성남 FC의 팬들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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