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올림픽, 해외 축구의 열기에 비해 관심이 적은 K리그. 그 중에서도 성남 FC는 2019년 기준 평균 관중이 5천명에 불과할 정도로 팬이 적은 팀이다. '우리 동네에서 뛰는 팀이니까'라는 이유만으로 성남 FC를 응원하는 서포터즈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우리 동네 축구팀1>은 코로나 19로 인해 직접 경기를 보러가지 못 하는 상황에서도 팀을 응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렸다.
성남 FC의 2020년 시즌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개막했다. 팬들은 직접 경기를 보러가지 못하지만 늘 해왔듯 응원 걸개를 만들고, 걸면서 농담을 하고, 저마다의 장소에 모여 경기를 관람하고, 성남 FC를 응원한다. <우리 동네 축구팀2>는 응원하는 팀의 성적이 좋지 않아 절망하지만 그럼에도 팀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는 성남 FC 서포터즈들의 모습을 그렸다.
늦은 개막과 무관중 경기로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것에 목말라 있는 성남 FC의 팬들. K리그는 2020년 시즌을 코로나 19의 여파로 무관중으로 개막했다가, 8월 1일부터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에 한해 제한된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우리 동네 축구팀3>은 2020년 8월 1일 열렸던 성남 FC의 첫 유관중 경기를 관람하는 서포터즈들의 모습을 담았다.
로 무료 제작된 홈페이지입니다. 누구나 쉽게 무료로 만들고, 네이버 검색도 클릭 한 번에 노출! https://www.modoo.at에서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NAVER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