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후이 피게이레도│2018│극영화│17분
초등학생 민아는 단짝 친구 나영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어 슬프다. 하지만 나영이 전학 가야만 하는 이유를 알게 된 민아는 자꾸만 불안해진다.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을 석사 졸업했으며 현재, 자이언트스텝에서 ART팀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표 작품 <성장통>은 제18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특별상 부문 대상, 제3회 충주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및 다수의 국내/해외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제목 "성장통"이 비단 영화에 나오는 어린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분위기에 동조하여 비난하던 일이 자신에게도 일어났고 그 친구를 다시 생각하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극 중 이야기는 어린이의 시선에서 재현되지만 다 큰 성인들 또한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살아오면서 한 번쯤은 비슷한 일을 겪어봤을 것이고, 그때마다 조금 더 정신적으로 성숙해졌을 터입니다. <성장통>은 물리적인 성장만이 아닌 정신적인 성장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정우민, 성남교육영화제2020 집행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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